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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올 봄에는 비닐 옷을 입어야 멋쟁이?
아무리 추워도 겨울 옷에는 더는 시선이 가지 않는다. 겨울의 기세가 맹렬해질수록 따스한 봄의 기운을 가져오는 ‘신상’에 설렌다. 무술년 새해가 밝은 지금, 추위가 채 가시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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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하의 짙은 남색 청청 패션, 시폰 원피스 위에 오버 재킷
복고 패션 현대식 연출법 단순히 옛것, 오래된 옷을 그대로 입는 것을 복고 패션이라고 말할 수 없다. 옷장에서 엄마·아빠의 젊은 시절 옷을 꺼내 입어도 현대적 포인트를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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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뉴욕에 쇼룸 설치하고 직접 운영”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GREEDILOUS) 이주영 디자이너의 레쥬렉션(RESURRECTION)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 세계 패션 시장에서 뉴욕은 각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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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린넨 셔츠 패션으로 '영포티' 뽐내세요
브루노바피 브루노바피의 시그니처 린넨셔츠는 100% 이탈리아 수입산 린넨을 활용해 고급스러운조직감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사진 웰메이드] 중년이라고 하기엔 40대 젊은 멋쟁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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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뭐 입지? 신민아처럼, 그 청바지 그냥 꺼내 입어요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면 늘 하는 고민이 있다. ‘지난해 이맘때쯤에는 대체 뭘 입었지?’라는 고민 말이다. 아무리 옷장을 뒤져 보아도 겨우내 입었던 칙칙한 옷들뿐, 다가올 봄에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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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은행잎 쌓이는 110년 서양식 고택에서 파스타를…. 충정로 ‘충정각’
역사의 격랑이 거칠다. 음식 얘기 꺼내기가 조심스럽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격동의 순간에도 숨을 고르는 지혜가 요긴하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와 문화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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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레이어드 룩’ 교묘한 전략인가 튀고 싶은 걸까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혀 짧은 대사로 어수선한 연기를 할 때만 해도 그녀가 ‘로코의 여왕’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잠시 반짝했다 사라질 걸 그룹 출신 연기자 중 하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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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청바지 재조명! 여성 나팔형 부활, 남성 9부형 유행
지난달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에선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카메라 세례의 주인공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거리에 나온 ‘패션 피플’. 서울패션위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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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재조명! 여성 나팔형 부활, 남성 9부형 유행
지난달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에선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카메라 세례의 주인공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거리에 나온 ‘패션 피플’. 서울패션위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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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가슴 찧는 소리
연말이 되자 선생은 난감하다. 평소에도 궁핍한 살림이지만 한 해가 저무는 이맘때면 가계경제도 결산이란 걸 해보는데 수입은 늘지 않고 지출만 늘었다. 게다가 연말에는 이런 저런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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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바지·체크셔츠·항공점퍼 … 80년대 추억을 입다
1980년대가 돌아왔다. 80년대를 무대로 한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끌고,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개봉 3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등 대중문화에서 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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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패션 멋쟁이, 통 넓은 바지와 민속풍 원피스
터질 듯이 꽉 끼는 스키니 진이 한동안 유행하더니 이제는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 넉넉한 사이즈의 옷이 인기다. 통 넓은 와이드 팬츠부터 흔히 ‘나팔바지’라고 부르는 플레어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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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패션 멋쟁이
터질 듯이 꽉 끼는 스키니 진이 한동안 유행하더니 이제는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 넉넉한 사이즈의 옷이 인기다. 통 넓은 와이드 팬츠부터 흔히 ‘나팔바지’라고 부르는 플레어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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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과 빈지노, 문제적 엄마와 아들이 사는 법
[여성중앙] 서양화가 금동원과 스타 래퍼 빈지노 부모의 존재는 등대와도 같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라는 질문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존재. 우리 엄마는 등대 같은 역할을 해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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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청청패션 유행시대… 제발 피해줬으면 하는 5가지 룩
올봄 데님 유행이 심상치 않다. 청바지는 물론이고 셔츠·재킷·오버롤·원피스까지 다양한 데님이 동시에 유행이다. 지난달 17일 탤런트 김희선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상하의를 발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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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다시 청청패션
올봄 패션 리더가 되려면 데님, 이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사실 데님(진 소재의 옷)은 어느 시대고 흔하게 입던,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새로울 것 없는 옷이다. 그런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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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우리 언제 밥 한번 먹어요
누구나 거짓말을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하나도 안 변했네”라고 거짓말, 다시 만날 일 없을 것 같은 사람이라도 헤어질 땐 “언제 밥 한번 먹자”라고 합니다. 직장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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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달라졌네 길이는 짧게, 통은 넓게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통이 넓은 청바지를 꺼내야 할 때가 왔다. 올봄에는 통이 넓고 허리가 긴 바지가 중심이 되는 복고풍 데님 패션이 대세로 떠올랐다. 평범함 속에서 개성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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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데님 복고 바람
1 펜디는 2015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데님 소재 배기 팬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2 독특한 디자인의 스티브제이앤요니피 데님 원피스. 배 부분만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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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블리 엄마는 섹시' 야노시호 국내 화보
KBS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의 국내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19일 '모델 야노시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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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큰물로 나온 11인의 ‘숨은 보석’
관련기사 “제작·유통·마케팅 모두 지원 … 동반성장 효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6층.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가 들어선 이곳은 왼쪽으로 롯데백화점 본관이,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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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맞춤셔츠 전문점 '새빌로우' 월 8000만원 매출 비결 뭡니까
1일 오전 새빌로우의 최호성(37) 사장은 1m50㎝ 길이 줄자로 30대 남성고객의 신체 치수를 재고 있었다. 하금테 안경(윗부분은 뿔테이지만 아랫부분은 금테 형식인 안경)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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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혐오패션, 패션의 완성은 얼굴?…'뭘 입어도 다르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원빈 혐오패션’. 배우 원빈의 혐오패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이 혐오하는 짓을 해도 원빈이라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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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스타일 살리는 센스 선물 제안
#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템 ‘데님’ 제안 일년 사계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패션 아이템은 단연코 데님이 아닐까? 이번 FW 시즌 남녀 데님 라인을 강화한 유니섹스 캐주